외국에서는 맥주축제를 한다. 뭐 특정나라에서 하는거기는 하지만, 그래도 맥주축제나 와인축제.. 이런 축제들을 보면 마냥 부럽다. 우리나라도 막걸리축제나 소주축제같은걸 하면 어떨까? 나름 색다르고 재밌을 것 같은데. 축제라고해서 술을 무한으로 많이 마시는건 안될것 같고 딱 적당한 선에서 마시면서 즐기고 모르는 사람들과 술로 인해 친해지고 그런다면 진짜 재밌을 것 같다. 외국같은 곳에서 맥주축제를 하면서 게임도 즐기고 다함께 미친듯이 신나게 노는걸 보면, 그저 가고싶고 부럽다. 기회가 허락한다면 나도..꼭 한번 가보고싶은게 맥주축제다. 너무 먼나라에서 시행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살면서 한번 갈 수있을까 말까한 축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살면서 한번쯤은 갈 수 있지않을까 하면서 생각한다. 마냥 꿈꾸면서 생각..
저녁에 샌드위치 안에 넉는 속이 먹고싶다. 엄마가 우리 어렸을때부터 종종 해줬던 속재료인데, 별거없다. 삶은계란, 마요네즈, 사과, 오이, 그리고 햄. 추가로 넣을 수 있는 재료들은 더 넣고 먹어도 된디. 근데.. 별거 아닌것 같기는한데 이상하게 엄마가 하는 속재료의 맛을 어디가서 먹어보지 못한 것 같다. 집에서 멀뚱히 있다가 집에 사과가 있길래 만들어서 먹어보았다. 너무 갑작스레 먹고싶었던거라서 집에 빵은 없었다. 그냥 만들어서 샐러드처럼 먹으면 될 것 같아서 계란 6개와 사과 하나를 넣고 마요네즈 범벅을 만들었다. 맛은 나쁘지않았다. 근데.. 엄마가 해주시던 그런 맛은 나지않았다. 안에 속재료를 너무 적게 넣은탓일까? 언제 시간되면 엄마한테 배워야하는데.. 매번 양이 적다고 투정만 부리기만 한 것 같..
식사를 하고나서 뭔가가 더 먹고싶고 땡길때는 아싸리 양치질을 하는게 낫다. 양치질을 하고 나면 입안이 개운해서 뭔가가 더 먹고싶다는 생각이 안든다고 해야하나? 어떤 방송에서 이 얘기를 해준이후로, 너무 늦은밤에 먹을거리가 생각이나면 꼭 양치질을 한다. 굳이 양치질을 하지 않고 먹을 때도 분명히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웬만해서는 양치질을 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게 치아건강에도 좋고, 몸건강에도 좋으니까. 양치질이 별거아닌 것 같아도 꽤나 귀찮은.. 진짜 3분이 뭐라고 어렸을때는 양치질이 진짜 하기 싫었고.. 사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뭘 위해서든 양치질을 하는게 좋다는걸 알고는 있어서 식사를 하고난 후에는 꼭 양치질을 하려고 한다.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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